한국 국적의 조선족들이 12일 낮 12시경 서울 종로구 교보문고 앞 인도 위에 드러누운 채 정부 규제로 중국에 있는 가족을 초청하지 못하고 있다며 자신들에 대한 차별 철폐를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종승 urisesang@donga.com
한국 국적의 조선족들이 12일 낮 12시경 서울 종로구 교보문고 앞 인도 위에 드러누운 채 정부 규제로 중국에 있는 가족을 초청하지 못하고 있다며 자신들에 대한 차별 철폐를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