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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츄바카’ 피터 메이휴 별세

Posted May. 04, 2019 07:55,   

Updated May. 04, 2019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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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워즈 시리즈의 털복숭이 캐릭터 ‘츄바카’ (사진 왼쪽)역으로 유명한 영국 배우 피터 메이휴가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미국 텍사스 자택에서 숨졌다고 CNN 등이 2일 보도했다. 향년 75세. 약 221cm의 큰 키로도 유명한 메이휴는 1944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났고 1976년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1977년 스타워즈 오리지널 시리즈 첫 편에 출연하기 시작해 2015년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에 이르기까지 약 40년간 츄바카 역만 7차례 맡았다.


임보미 bo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