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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영병 1명 잡는데 42시간 걸린 군

Posted July. 05, 2014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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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군 22사단 예하 일반전방소초(GOP) 부대에서 총기를 난사하고 무장 탈영한 임모 병장이 탈영 3일째인 23일 오후 고성군 현내면 마차진리 야산에서 군 당국과 대치하다 자살을 시도해 군 의료진에 의해 강릉 동인병원으로 후송되고 있다. 임 병장은 K-2 소총으로 자신의 왼쪽 가슴을 쐈지만 생명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국방부는 밝혔다. 고성=홍진환 기자 je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