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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 연기

Posted October. 08, 2010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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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리듬체조의 간판 신수지(위)와 손연재가 7일 전국체육대회에서 줄과 볼 연기를 각각 펼치고 있다. 신수지는 100.25점으로 일반부 정상에 올랐고 손연재도 100.9점으로 고등부 1위를 차지했다. 둘은 11월 광저우 아시아경기대회에서 한국선수로는 사상 처음 개인 종합 메달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