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5일 워싱턴에서 열린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모임 행사에 참석해 연설을 할 때 연설대 앞에 붙어 있던 대통령 문장이 떨어지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연설 중간에 이를 알게 된 오바마 대통령은 (문장이 없어도) 여러분 모두 내가 누군지 알고 있다며 농담을 던졌다. 한편 그는 이날 백악관에서 2020년까지 500만 명의 2년제 커뮤니티칼리지(전문대) 졸업생을 배출하겠다고 선언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5일 워싱턴에서 열린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모임 행사에 참석해 연설을 할 때 연설대 앞에 붙어 있던 대통령 문장이 떨어지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연설 중간에 이를 알게 된 오바마 대통령은 (문장이 없어도) 여러분 모두 내가 누군지 알고 있다며 농담을 던졌다. 한편 그는 이날 백악관에서 2020년까지 500만 명의 2년제 커뮤니티칼리지(전문대) 졸업생을 배출하겠다고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