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프랑스 작가 장 마리 귀스타브 르 클레지오가 10일 스웨덴 스톡홀롬에서 열린 노벨상 시상식에서 수상 직후 뜨거운 박수를 받고 있다. 노벨화학상과 물리학상, 의학상, 경제학상 등 노벨상 수상자들은 이날 구스타프 16세 스웨덴 국왕에게서 1000만 크로나(약 16억9000만 원)의 상금과 함께 상을 받았다.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프랑스 작가 장 마리 귀스타브 르 클레지오가 10일 스웨덴 스톡홀롬에서 열린 노벨상 시상식에서 수상 직후 뜨거운 박수를 받고 있다. 노벨화학상과 물리학상, 의학상, 경제학상 등 노벨상 수상자들은 이날 구스타프 16세 스웨덴 국왕에게서 1000만 크로나(약 16억9000만 원)의 상금과 함께 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