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세관 소속 보트(아래)가 18일 남극해에서 일본고래연구소의 포획조사선 제2 유신마루호에 접근해 억류돼 있던 환경보호단체 시 셰퍼드 활동가 2명의 신병을 인수하고 있다. 시 셰퍼드 소속 호주인 벤저민 포츠 씨와 영국인 질스 레인 씨는 15일 고래잡이에 항의하며 제2 유신마루호에 침입했다가 승무원들에게 붙잡혀 포박을 당하는 수모를 겪었다.
호주 세관 소속 보트(아래)가 18일 남극해에서 일본고래연구소의 포획조사선 제2 유신마루호에 접근해 억류돼 있던 환경보호단체 시 셰퍼드 활동가 2명의 신병을 인수하고 있다. 시 셰퍼드 소속 호주인 벤저민 포츠 씨와 영국인 질스 레인 씨는 15일 고래잡이에 항의하며 제2 유신마루호에 침입했다가 승무원들에게 붙잡혀 포박을 당하는 수모를 겪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