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0월 26일 일본 요코하마 인근 사가미 만에서 실시된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PSI) 다국적 연합훈련에서 테러 진압 요원들이 사린을 실은 것으로 의심되는 선박을 수색하고 있다. 아시아 지역에서 처음 실시된 이 훈련은 주로 북한을 겨냥한 것으로 미국 일본 호주 프랑스 등 8개국이 참가했으나 한국과 중국은 북한을 의식해 불참했다.
2004년 10월 26일 일본 요코하마 인근 사가미 만에서 실시된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PSI) 다국적 연합훈련에서 테러 진압 요원들이 사린을 실은 것으로 의심되는 선박을 수색하고 있다. 아시아 지역에서 처음 실시된 이 훈련은 주로 북한을 겨냥한 것으로 미국 일본 호주 프랑스 등 8개국이 참가했으나 한국과 중국은 북한을 의식해 불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