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창립 36주년 태극무늬 떡

대한항공은 창립 36주년을 맞아 서울 강서구 과해동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에서 파란색과 빨간색 종이로 포장된 3636개의 떡으로 태극무늬를 만들어 창립을 자축하고 이 떡을 공항 이용객들에게 나눠줬다. 대한항공은 13일까지 인터넷(www.koreanair.co.kr)으로 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 가운데 360명을 추첨해 호텔 숙박권과 식사권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김미옥 sal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