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열쇠패.
June. 11, 2004 21:42.
by 김미옥 salt@donga.com.
한국은행은 11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 화폐금융박물관에서 시대와 화폐 특별전을 열었다. 10월 31일까지 계속되는 이 특별전에는 조선후기부터 대한제국까지 유통된 다양한 화폐를 관람할 수 있다. 전시회에 들른 한 관람객이 조선시대의 동전을 연결해 만든 열쇠패를 구경하고 있다. 이 열쇠패는 당시 혼수용품으로 사용됐다.
한국은행은 11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 화폐금융박물관에서 시대와 화폐 특별전을 열었다. 10월 31일까지 계속되는 이 특별전에는 조선후기부터 대한제국까지 유통된 다양한 화폐를 관람할 수 있다. 전시회에 들른 한 관람객이 조선시대의 동전을 연결해 만든 열쇠패를 구경하고 있다. 이 열쇠패는 당시 혼수용품으로 사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