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June. 03, 2002 07:38,
죽음의 조를 탈출하라. 2일 일본 사이타마경기장에서 열린 2002월드컵 조별리그의 최대 승부처인 F조 경기 잉글랜드-스웨덴전에서 잉글랜드의 솔 캠블(왼쪽)이 전반 24분 양팀 선수들이 뒤엉켜 치열한 몸싸움을 벌이는 가운데 위력적인 헤딩슛으로 선취골을 터뜨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