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의 경제위기로 최근 은행업무가 전면 중단되고 내각이 총사퇴한 가운데 수백명의 실업자들이 25일 부에노스아이레스의 5월 광장에 모여 일자리를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얼굴에 복면을 하고 몽둥이를 든 이들은 특히 은행예금을 국공채로 전환하려는 정부안에 크게 반발하고 있다.
아르헨티나의 경제위기로 최근 은행업무가 전면 중단되고 내각이 총사퇴한 가운데 수백명의 실업자들이 25일 부에노스아이레스의 5월 광장에 모여 일자리를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얼굴에 복면을 하고 몽둥이를 든 이들은 특히 은행예금을 국공채로 전환하려는 정부안에 크게 반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