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November. 15, 2001 09:15,
금강산에서 열린 남북장관급회담이 최종 결렬된 뒤 홍순영 남측 수석대표가 김영성 북측 수석대표를 뒤로 한 채 회담장인 금강산여관을 떠나고 있다. 양측 관계자들의 표정이 모두 굳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