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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에 박힌 골프공

Posted February. 26, 201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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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골프챔피언십(WGC) 액센추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2라운드가 열린 25일 미국 애리조나 주 마라나의 리츠칼턴골프장. 선인장으로 유명한 지역답게 코스를 벗어나면 선인장과 잡목을 피할 수 없다. 선인장에 박힌 골프공이 섬뜩해 보인다. 이날 양용은은 스튜어트 싱크(미국)를 4홀 차로 꺾고 16강에 오른 반면 세계 1위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와 필 미켈슨(미국), 최경주(SK텔레콤) 등은 탈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