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통 겪는 CJ그룹, 제3의 도약 위해선 기존 사업 간 시너지 必要
In-Depth-Story
박주근 리더스인덱스 대표
- 초유의 ‘라인’ 사태에 정부 향해 날 선 비판
[22대 국회 주목 초선 22人] 구글 출신 IT 전문가 이해민 조국혁신당 의원
5월 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 22대 총선에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3번으로 당선한 이해민 의원이 회견장에 들어섰다.“일본에서 성장한 우리나라 기업이 일본에 넘어가게 됐다. 만약 일본 정부 강요대로 라인야후 지분 매각이 이뤄질…
구자홍 기자
- [책 속으로] 리더라면 손자병법
싸우지 않고 이겨야 ‘완전한 승리’다
리더라면 손자병법박재희 지음, 김영사, 344쪽, 2만1000원중국 고전 ‘손자병법’은 완전한 승리는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내 병력도 살리고 상대방의 피해도 최소화하면서 이긴 승리가 진정한 승리라는 의미에서다. 저…
구자홍 기자
- “살고 싶어도 살기 어려운 도시가 되고 있다”
무너지고 있는 大韓民國 산업수도, 울산을 가다
5월 8일 오후 6시 50분 울산대교 전망대. 태화강에서 울산만, 동해로 이어지는 경관이 한눈에 보인다. 절경(絕景)이다. 시작점을 왼편 멀찍이 HD현대중공업 조선소에 두고 시선을 오른쪽으로 천천히 훑어가면 일산해수욕장, 방어진항, 간절곶, 현대미포조선, 장생포, 울산항, 울산대교, KCC, 울산 현대차공장이 차례로 보인다. 건너편에 위치한 석유화학단지엔 둥그런 모양의 기름 탱크들이 빽빽이 공간을 메우고 있다. 7시 20분께가 되니 일몰이 시작된다. 문수산, 가지산, 고헌산 등으로 이어진 이른바 ‘영남알프스’ 산줄기에 해가 걸친다. 노을이 비쳐 태화강이 주홍빛으로 물든다. 산등성이 아래로 해가 자취를 감추자 강물은 검푸른색으로 다시 자태를 바꾼다
1무너지고 있는 大韓民國 산업수도, 울산을 가다
2민주화 시대 40년, 개인주의와 공동체주의 ‘창조적 긴장’ 切實
3한국석유공사가 ‘셸 plc’ 같은 세계적 기업 되지 말란 법도 없다
4‘말따행따 이재명’ 팬덤 키우려고 애쓴 윤석열·김건희
5[22대 국회 주목 초선 22人] 의원이 된 의사·미래학자 차지호 경기 오산시 의원
6[22대 국회 주목 초선 22人] 제약·바이오 업계 신화 최수진 의원
7건보 재정 고갈 위기, 대한민국이 나아갈 길은?
8[22대 국회 주목 초선 22人] 법률비서관 지낸 ‘찐尹’ 주진우 부산 해운대갑 의원
9한국 제조업 중추, 시화·반월공단에 ‘매물’이 쌓인다
10“권력의 궤도 이탈 막을 개헌 논의, 어느 때보다 절실”
성장통 겪는 CJ그룹, 제3의 도약 위해선 기존 사업 간 시너지 必要
[22대 국회 주목 초선 22人] 구글 출신 IT 전문가 이해민 조국혁신당 의원
싸우지 않고 이겨야 ‘완전한 승리’다
한국석유공사가 ‘셸 plc’ 같은 세계적 기업 되지 말란 법도 없다
‘말따행따 이재명’ 팬덤 키우려고 애쓴 윤석열·김건희
무너지고 있는 大韓民國 산업수도, 울산을 가다
[22대 국회 주목 초선 22人] 제약·바이오 업계 신화 최수진 의원
건보 재정 고갈 위기, 대한민국이 나아갈 길은?
민주화 시대 40년, 개인주의와 공동체주의 ‘창조적 긴장’ 切實
[22대 국회 주목 초선 22人] 의원이 된 의사·미래학자 차지호 경기 오산시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