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가을 헤어 따라잡기 ●사진/박해윤 정경택 신석교기자 ●진행/정지연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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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색으로 염색한 쇼트 커트 | |
![]() 또한 머리카락이 길면 쉽게 상하므로 커트 머리에 하는 것이 훨씬 좋다. 한 방향으로 쏠리게 머리에 자연스런 층을 주는 커트로 발랄하면서도 세련된게 표현한다. 디자이너 서언미 (조성아 메이크업 폼) | |
★ 자연스럽게 흐트러진 웨이브 | |
![]() 컬을 만든 후에는 헤어 에센스나 스타일링 제품을 이용해서 손가락으로 빗질 하듯이 매만져 준다. 특히 머리 꼭대기 부분은 볼륨을 주고 뒷머리 중앙부터 띄워 자연스럽게 풍성해보이도록 손질한다. 디자이너 이은정(상드 헤어) | |
★ 붉은 밤색으로 컬러링한 레이어트 단발 | |
![]() 강한 레이어드 대신에 절제된 라인이 인기를 끌 전망이므로 뒷머리는 일자에 가깝게, 그리고 얼굴을 살짝 감싸는 레이어드로 마무리한다. 디자이너 강성우(김청경 헤어페이스) | |
★ 깔끔한 블런트 커트 | |
![]() 전체적으로 머리 길이는 짧아지고 뒷머리와 옆머리 길이가 같아지면서 심플하게 머리 본래의 윤기를 살려주는 스타일로 손질한다. 디자이너 이재훈(상드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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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탤런트 고소영 롱 레이어드
옆머리에 층을 주고 결에 따라 굵은 롤빗으로 말아 드라이를 한다. 이때 제일 굵은 롤빗을 이용하는 것이 좋은데, 사선으로 감았다가 그대로 죽 당기면서 머리끝을 말지 않고 드라이하는 것이 포인트다. 특히 정수리 뿌리 부분은 볼륨을 살리지 않는다.
송형석(이경민 헤어) 경력 17년차의 베테랑 헤어 디자이너로 세심하게 커팅된 흐르는 듯한 레이어드가 특기. 최지우와 김혜수. 이혜영의 스타일을 만들어주는 디자이너로도 유명하다. | |
2위
탤런트 김남주 단발 커트
머리 윗부분은 강한 롤 스트레이트 퍼머를 하고 아랫머리는 쇼트 커트를 한다. 롤 스트레이트한 머리에 고데기로 볼륨을 주어 자연스럽게 머릿결의 흐름이 보이도록 하고, 가리마는 옆으로 타서 앞머리가 가볍게 이마로 흘러내리게 정리해준다. 옆머리는 귀 뒤로 깔끔하게 넘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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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디바 채리나의 레게머리
인모를 가닥가닥 나누어 진짜 머리와 함께 땋는다. 일일이 작은 다발이 되도록 땋았으면 끝이 풀어지지 않게 실리콘으로 마무리한다. 다 땋았으면 양갈래로 나누어 똬리를 틀 듯이 말아서 고정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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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김규리의 레이어드 단발
김규리의 레이어드 스타일은 앞머리는 자연스럽게 일자로 자른 후 드라이로 약간 볼륨을 주어 가볍게 흘러내리도록 하고 옆으로 층을 많이 낸 머리는 롤빗으로 감아 안으로 말아 드라이하는 것이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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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김지호의 보브 커트
앞머리는 눈썹 라인 정도에 맞추어 자연스럽게 커팅해서 옆으로 빗어넘기거나 앞으로 내려준다. 뒷머리는 일자라인으로 커팅한 후 롤 스트레이트 파마를 해준다. 드라이나 고데기를 이용, 윗머리에 볼륨을 많이 살려 둥근 느낌으로 정리해준다.
이설희(데뷰라인) 김지호의 데뷔 때부터 머리 스타일을 전담해온 데뷰라인의 이설희 디자이너는 자연스런 쇼트 커트가 주 특기. 섬세한 커팅으로 빗질만으로도 스타일이 잡히는 자연스러움을 추구한다. MC 최화정도 데뷰라인의 단골. | |
6위
이본의 트위스트 퍼머
앞 가리마를 탄 후 어깨 정도 길이를 약간 레이어드로 손질한다. 8호 로트를 이용해서 머리를 빙빙 꼬아가며 트위스트 파마로 말아준다. 이 퍼머 머리는 머리감을 때 주의해야 하는데, 두피를 문지르지 말고 웨이브 부분은 손가락으로 말아주는 느낌으로 감는다. 감은 후에는 수건으로 꼭꼭 눌러 물기를 짜내고 에센스를 손가락에 묻혀 돌돌 감아주어야 컬이 살고 지저분해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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