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5/이벤트 & 만남이 있는 곳

발렌타인데이,어디서 뭘 하며 보낼까?

분위기 좋은 카페가 좋을까? 아님 다양한 이벤트가 있는 곳으로 갈까? 발렌타인데이를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좋은 장소들을 소개한다.

●사진/이혜영(프리랜서) ●진행/김민경(객원기자)

확실한 이벤트, 다양한 선물

색다른 재미도 맛보고 선물도 받는 1석2조의 효과를 원한다면 이벤트 카페를 찾아가자. 미리미리 이벤트 내용을 파악한 뒤 자신있는 분야에 도전해 보는 것도 좋은 추억거리를 만들 수 있다.

 
TWO ZERO TWO

신라 호텔의 사이버 나이트클럽 투제로투에서는 ‘발렌타인 러브 테마파티’가 열린다. 입장료는 무료. ‘젊은 연인들의 사랑 만들기’ 라는 주제로 하늘이 맺어준 인연찾기, 새로운 사랑을 찾는 NEW 러브 커넥션, 베스트 댄싱커플 경진대회, 사랑의 프로포즈 등 흥미로운 이벤트가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이곳에서는 특히 남자에게는 초콜릿을, 여자에게는 장미꽃을 선물하며 이번 발렌타인데이를 계기로 새로 맺어진 커플에게는 별도의 푸짐한 선물도 마련하고 있다고. 전화 230-3392.

 
로드하우스 402

홍대앞 402번지에 위치한 이곳은 카페 한가운데를 가로지르는 노란중앙선과 깜박이는 신호등이 무척 재밌는 곳. ‘천만원에 행운을 드립니다’란 테마로 발렌타인데이 하루 입장하는 모든 커플에게 즉석복권을 제공한다고. 당첨되면 천만원의 행운을 가질 수 있으며 ‘꽝’일 경우라도 빨간 장미꽃 한송이는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전화 335-7303.

 
애비뉴

거실에서 커피를 마시는 착각을 할만큼 편안하고 안락한 분위기의 애비뉴는 1년 내내 이벤트를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요일별, 시간별로 늘 이벤트가 열리는 곳이다. 물론 발렌타인데이도 예외는 아니다. 이날은 닮은 꼴 커플 한쌍과 서로 가장 잘 어울리는 한 커플을 뽑아 선물과 와인 한병을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전화 338-2116.

 
난 조용한 분위기파
잔잔한 음악속에 무드를 잡고 싶다면 이런 곳은 어떨까? 사랑의 고백 효과를 두배로 올려주는 분위기 좋은 카페.
 
조이 오 클락

2백평의 넓은 실내. 천정이 오픈돼 3층에서 2층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조이 오 클락은 주차장 넓고 서비스 좋기로 유명한 곳이다. 연인끼리 분위기있게 식사를 할 수도 있고 다정하게 칵테일 한잔씩을 마시기에 딱 좋은 카페. 전화 3444-4900.

 
7th 애비뉴

탤런트 최진영이 운영하는 것으로 더 유명한 카페. 넓진 않지만 아늑하면서 중앙에 있는 파라솔이 이국적 향취까지 물씬 풍긴다. 원두커피와 칵테일 종류가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오너들을 위해 파킹맨이 항시 대기하고 있어 주차 걱정도 없다고. 참, 이곳 화장실은 깨끗하다 못해 너무 아름답다고 알려져 있다. 확인해 보기를…. 전화 3444-4955

 
빠체

별다른 장식없이 심플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곳이다. 커피의 향이 그윽하게 전해지는 빠체의 커피는 3천5백원 균일. 커피를 주문하면 맛있고 부드러운 쿠키를 함께 맛볼 수 있다. 저녁에 창가의 블라인드를 내리면 전혀다른 분위기로 탈바꿈한다. 전화 336-7971.

 
오토

테이블마다 벽에 대형 거울이 걸려 있어 자신의 얼굴과 표정까지 확인할 수 있는 이곳은 은은한 클래식이 흘러나오는 분위기 좋은 카페. 넓은 창밖으로 보이는 야경도 그만이다. 초콜릿과 비스켓 그리고 젤리가 함께 나오는 원두커피는 3천5백원 균일. 전화 322-0240.

 
신나는 음악이 있는 곳
기회만 엿보다 고백을 하지 못했다면 여기서…
 
Rock & Roll

중앙에 있는 바를 중심으로 반으로 나눠진 이곳은 벽에 각종 자동차 번호판이 붙어 있고, 신기한 모양의 게임기도 있다. 공간이 비교적 넓은 편이라 여유있게 술 한잔 하기에 딱 좋다. 계절과일과 주스, 아이스크림을 혼합해 놓은 칵테일이 가장 인기 좋은데 가격은 7천원. 전화 516-1524.

 
카붐

한달 전만해도 커피숍이던 버클리가 탈바꿈한 새로운 록카페. 중앙의 DJ박스가 신나는 음악을 끊임없이 전해주고 어른키만한 대형스피커가 곳곳에 설치돼 있어 저절로 몸이 흔들어지는 곳이다. 맥주 한잔에 가볍게 춤출 수 있는 이곳은 스트레스를 풀기에도 좋다. 전화 333-0027.

 
House of Blue

입구에 마련된 포켓볼대와 호출번호를 알려주는 전광판이 설치된 이곳은 누군가를 기다리기에 좋은 장소다. 블루스 음악만을 들려주는 전문 바에 앉아 블루스 음악을 듣거나 천정에 설치된 모니터를 통해 최신 뮤직비디오를 감상할 수도 있다. 커피는 3천5백원 균일. 김치 볶음밥은 7천원이다. 전화 555-5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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