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파티 즐기기 좋은 새감각 레스토랑 Best5

분위기 캡,안주도 빵빵하다구!

크리스마스다, 망년회다 모임은 많은데…. 돈도 적게 들면서 맛있는 안주도 먹고, 술도 마실 수 있는, 그러면서도 분위기까지 확실하게 좋은 바가 어디 없을까? 그런 곳 이 있다구? 요기 바로 밑에.

레 드 넥(R e d N e c k)
레드넥은 텍사스의 강렬한 태양볕에 목이 빨갛게 그을렸다는 데서 유래한 말이다. 주인은 서강대를 함께 졸업하고 8년간 텍사스 유학을 마치고 돌아온 부부인데 이들이 직접 안주를 만들어 낸다. 재료도 직접 멕시코에서 구입해 오므로 정통 멕시코 안주를 맛볼 수 있다. 양이 푸짐하기로도 유명한데 양파를 많이 쓰고, 기름을 적게 써 다이어트에도 적격이다. 실내 장식도 텍사스 풍으로 꾸몄다.

가격이 매우 저렴하고, 양이 푸짐하다는 것은 레드넥만의 장점. 나초 6천원, 화이타 9천원, 살사소스로 비빈 멕시칸 복음밥이 5천원, 살사딥 5천원. 화이타를 먹을 때 밀전병은 원하는 만큼 추가해 준다. 맥주는 2천cc 피처가 5천5백원, 병맥주는 2천8백원~4천5백원까지 종류가 다양하다. 멕시칸 술인 데낄라를 맛볼 수도 있다. 영업시간은 오전11시에서 자정까지. 문의전화 706-9430.

두 레 광 장
뮤지컬, 콘서트, 연극, 국악 등의 공연도 즐기고 술도 마실 수 있는 두레광장은 가격이 싼 호텔식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호텔경력 10년째인 베테랑 주방장이 음식 솜씨를 발휘하기 때문. 또한 갖가지 공연이 끝나고 나면 관람객들에게 무료로 생맥주 한잔씩을 서비스 하기도 한다. 젊은이들의 송년 모임 장소로는 공연도 보고 술도 마시고, 모임도 가질수 있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장소인 셈이다. 홀도 넓고 인테리어도 심플해 안락하며, 전속밴드도 있어 생생한 라이브를 감상할 수도 있다.

두레광장의 특별안주는 홍합그라탕(4천9백원)과 옥수수 양념구이(4천9백원), 밤베이컨 말이(6천5백원)로 젊은이들의 취향에 딱 들어맞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신선한 석화, 회도 준비되어 있다. 안주가격은 4천9백원~9천원대이며, 닭날개 튀김은 1조각에 1천원씩 낱개로도 판매한다. 식사도 가능. 생맥주 한잔이 1천3백원, 병맥주가 3천원이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에서 자정까지. 문의전화 3673-2962.

엉 클 톰 스 캐 빈(Uncle Tom's Cabin)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맞은편 골목으로 들어가다보면 웅장한 느낌의 통나무집 한채를 만날 수가 있다. 고급스럽고, 편안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이곳은 넓은 실내 공간과, 저렴한 가격으로 인해 젊은이들 사이에 인기있는 장소로 알려지고 있다. 1, 2층으로 된 바 외에도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9월에 오픈 했으며 체인점을 모집하고 있는 중. 현재 방배동에도 지점이 있다.

엉클 톰스 캐빈은 구하기 힘든 양주를 잔술로 가볍게 마셔보기 좋은 곳이다. 잔술은 한 잔에 5~6천원. 양주를 마시다가 보관할 수 있는 보관함도 수백개가 마련되어 있다. 또한 8백여곡의 노래를 직접 5백원짜리 동전을 넣고 들어 볼 수 있는 쵸크박스도 있어 재미를 더 해준다. 물론 병맥주도 있으며, 60여종의 칵테일도 맛볼 수 있다. 미트볼과 치즈 햄 피클을 곁들인 안주가 깔끔한 별미다. 나초가 한바구니 그득 서비스로 나온다. 책 사이에 메뉴판이 끼어 있어 찾아 보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 미트볼 8천원, 치즈 햄 피클 6천원, 과일 사라다 1만원, 병맥주는 5~6천원, 칵테일 5~6천 원. 영업시간은 오후 1시에서 자정까지. 문의전화 543-4883

부 랄 친 구 와 소 꿉 동 무
복잡한 종로 한가운데에 갈색 흑벽과 통나무 기둥, 아담한 정원을 가지고 있는 유일한 곳이다. 아기자기 하면서도 세련된 인테리어는 미대생들이 구성한 것. 구석구석에 놓여 있 는 닥종이 연형도 한 미대생이 30일간 뱀을 새워 만들어 낸 것. 주인 서갑원 사장은 어릴 적 푸근한 기억을 못잊어 한옥집을 개조해 소꿉친구를 만들만큼 정감있는 로맨티스트이다. 올 9월에 오픈을 해서 아직까지 그리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소꿉친구만의 아기자기하 고, 따스하면서 신세대적인 감각 때문인지 손님이 점점 늘어 나고 있는 추세라고. 싱싱한 연어샐러드와 야채를 만 안심돈까스는 소꿈친구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요 리이다. 저녁 6시~8시30분까지는 맥주4병에 안심돈까스 안주를 합해 2만3천원에 서비스 되 며, 소꿉친구의 단골이 되면 10% 할인되는 VIP 카드를 발급해 주기도 한다.

연어샐러드, 야채 안심돈까스, 골뱅이 무침, 새우치즈크랙커 1만5천원, 멸치튀김 1만3천 원. 식사도 가능. 국산 맥주가 3천5백원, 수입맥주가 4~5천원이다. 칵테일은 4천5백원 균일, 각종 모임에는 특별 서비스도 있다. 영업시간 오전 11시에서 자정까지. 문의전화 739-2242.

아 울(O W L)
홍대입구 먹자골목 부근에 위치하고 있다. 야외 테라스 사방을 유리문으로 막아 보온 효과를 높이기 때문에 겨울에도 야외에서 자연을 벗삼으며 모임을 가질 수 있다. 실내보다 실외가 더 인기가 좋다고. 테라스 밑에는 같은 주인이 운영하는 '니네'라는 카페도 있어 만 남의 장소로도 이용되고 있다. 아울의 특별요리는 닭꼬치, 등심꼬치, 버터구이꼬치 등 다양하다. 신세대들이 음식 맛에 쉽게 싫증을 낸다는 사실을 감안, 요리의 맛을 끈임없이 개발해 내는 것도 아울만의 경영 노하우. 서비스용으로 직접 튀겨낸 팝콘이 무한정 제공되며 사리또한 무한정 무료로 서비 스 된다.

꼬치류 1만2천원~1만8천원, 홍합구이 1만5천원, 라조기 1만5천원으로 안주류는 1만원~ 1 만5천원대. 술은 병맥주가 2천5백원~4천5백원대로 다양하다. 국산맥주와 외국맥주가 골고루 갖춰져 있다. 영업시간은 오후 2시에서 자정까지. 문의전화 338-6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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