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준남성클리닉 (전화 02-540-39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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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정상 남자의 이완 페니스 평균 크기는 길이 7.4 cm, 직경 2.8 cm, 둘레 8.3 cm이고 발기되면 길이 11.2 cm, 직경 4.1 cm, 둘레 11.0 cm로 커진다고 보고되고 있다. 왜소음경(단소음경)이란 페니스의 형태는 정상이지만 크기가 정상 길이보다 2 cm 이상 비정상적으로 작은 페니스를 말하며 2000명 남성 가운데 1명꼴이라고 알려져 있다. 왜소음경의 원인은 선천성으로 페니스의 발육이 부진한 경우와 후천적 외상(外傷) 등이다. 그러나 이와같은 극단적인 왜소음경은 사실 그다지 많지 않다. 페니스 크기가 작다고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는 대개 정상 범주의 페니스 크기를 가지고 있다. 다만 자신의 주관적인 평가에 의해 페니스가 작다고 여길 뿐이다. 일종의 부질없는 열등감이 왜소 컴플렉스의 주인(主因)이다. 페니스 길이가 5 cm이하일때 진정한 의미의 음경왜소증이라고 하며 이런 경우에 음경확대술이 필요하다.그러나 멀쩡한 페니스를 단지 자신의 주관적인 판단으로 왜소하다고 단정하는 남자들은 실제 아무런 기능상의 문제점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심한 열등감으로 심인성 성기능 장애마져 초래한는 예도 있다. 극단적인 경우에는 인생의 의미까지 포기한 채 자포자기,자살하는 남자도 있다. 따라서 이와같은 극심한 왜소컴플렉스 환자들은 비록 정상범위의 페니스를 가지고 있을지라도 모두 정신과적 문제라고 치부해 버릴 것이 아니라 음경확대수술을 긍정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타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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