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준남성클리닉 (전화 02-540-39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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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증이란 조루증의 반대현상이다. 성욕이 충분하고 발기력도 왕성하지만 극치감을 느낄듯하면서도 사정을 이루지 못한 증세를 말한다. 성기능 장애 남성의 3-4% 정도이며 드물긴 하지만 평생동안 정상적인 성관계로는 한번도 사정을 못하는 사람도 있다. 지루증은 척수 손상, 척수 질환, 교감 신경계 손상, 당뇨병, 약물 복용 등의 기질적 원인도 있지만 대부분 불안이나 죄책감같은 정신적 원인에 기인된다. 지루증을 일으키는 약물은 아편 등의 초면제, 알콜 등의 진정제, 항남성 호르몬제, 교감신경차단제, 항정신병 약물, 항우울제 ,신경 안정제 등이다.
지루증에도 몇 가지 타입이 있다.
기질성 지루증은 가능하다면 그 기질적 원인을 제거해 주어야 한다.
그러나 심인성 지루증은 불안감이나 죄책감을 없애고 성적 흥분을 감소시키는 정신적 산만함을 제거시켜야 한다.
또 현장을 벗어난 곳(질 외부)에서 남녀가 서로 공유하는 성기를 자극하여 사정 전구감에 도달시킨 후 현장(질내)내로
들어가 마무리 사정하는 방법을 반복 시도하면 약 80%는 치료에 성공할 수 있다. 약물치료로는 교감신경 흥분제가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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