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점표   박 노 경 임 정 근 정 복 주 최 상 호 정 영 자 조 길 자 심 상 용 정 은 숙 김 관 동 성 기 훈 김 요 한 유 충 열 합 계 심사 위원 수 평 균 등 위 (1) 강경해 (19) (24) 22 24 20 23 24 21 23 23 19 23 222 10 22.2 1위 (2) 유희정 18 22 (18) 19 (22) 21 22 19 21 21 18 21 202 10 20.2 3위 (3) 양송미 (16) (25) 21 16 18 22 21 20 18 24 24 20 204 10 20.4 2위 채점기준 1. 25점을 만점으로 채점함. 2. 각 출연자에 대한 최고점수와 최저점수를 제외하고 집계함. ()표한 숫자는 최고점 또는 최저점임. 3. 국악작곡부는 4명만 심사에 참여했으므로 최고점 최저점을 제외하지 않고 집계함. 심사평 강경해 곡목선택에 신중할 것, 훌륭함. 소리는 아직 어리나 발성이 좋으며 음악적 표현이 우수함. 혀의 뿌리가 많이 눌려있음. 전체적으로 너무 넓게 소리를 냄. 자기 소리에 맞는 선곡을 잘함. 윗소리에 문제가 있으나 음악적 표현이 아주 훌륭함. 음성의 질이 좋으며 음악성이 좋음. 고음에서는 소리가 좀 무거움. 탁월한 리릭 소프라노임. 고음에서는 호흡을 유지할 것. 양송미 호흡에 너무 신경을 쓰는 듯. 전체적으로 좋음. 소리의 질이 좋으며 인토네이션이 정확함. 불필요한 힘을 빼면 더 좋겠음. Mahler의 가곡 "Wenn mein Schato…"는 전형적인 남자곡이므로 여성 가수가 불러서는 안됨. Brahms의 "Botschaft"도 마찬가지. 변화가 없는 선곡이 아쉬움. 소리의 안정감이 더 필요함. 가사를 중간에 잊어버린 것 같은데 집중력이 더 필요함. Pianissimo를 좀더 잘 표현해야함. 레파토리와 소리의 질이 좋아 장래가 촉망되는 메조 소프라노임. 가사를 알아듣기 힘듬. 고개를 숙이고 노래하는 것은 고쳐야 함. 유희정 중음과 고음의 음빛깔의 차이가 큼. 많이 불러본 듯한 오페라 아리아는 훌륭하나 그 외 곡들은 음악적으로 안정되지 못함. 호흡이 약하고 소리가 조금 퍼지며 발음이 부정확. 노래에 감흥이 부족함. 가곡 선택을 잘못함. 자신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곡을 선택했어야 함. 중음이 너무 없었음. 음색없는 저음을 조심할 것. 윗소리의 짧은 음정들에 충분히 달하지 못함. 고음에서 pp부분 처리가 미흡. 프레이징의 마무리가 완벽하지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