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점표   서 계 령 손 국 임 박 미 애 김 은 희 정 윤 보 이 방 숙 이 성 균 한 형 실 조 삼 진 합 계 심사 위원 수 평 균 등 위 (1) 김준 (22) 23 (24) 23 22 24 24 23 24 163 7 23.29 1위 (2) 최삼열 (24) 21 (20) 23 20 23 21 22 23 153 7 21.86 2위 (3) 이미연 21 22 (23) 20 22 21 (17) 20 20 146 7 20.86 3위 (4) 신이은 18 20 (21) 18 17 19 (15) 19 21 132 7 18.86 4위 (5) 홍은영 17 19 19 17 (15) 17 (22) 21 22 132 7 18.86 4위 *18.86점 동점 2명은 공동4위로 결정됨. 5위 없음 채점기준 1. 25점을 만점으로 채점함. 2. 각 출연자에 대한 최고점수와 최저점수를 제외하고 집계함. ()표한 숫자는 최고점 또는 최저점임. 3. 국악작곡부는 4명만 심사에 참여했으므로 최고점 최저점을 제외하지 않고 집계함. 심사평 김 준 화려한 테크닉, 음악을 전달하려는 강한 의지를 가짐. 완성도가 높은 훌륭한 연주였으나 연주자세에 대한 연구가 필요함. 성숙된 음악으로 좋은 연주를 보여줌. 견고한 테크닉을 가졌고 매우 음악적이나 부분들의 표현이 때로는 너무 세밀하여 전체적인 윤곽이 다소 흐려진 듯함. 뛰어난 감동적인 연주였음. 스스로의 음악에 심취하여 열심히 연주하였음. 등과 목 사이의 긴장을 풀었으면 좋겠음. 톤이 명료하고 표현이 풍부함. 최삼열 탄력있는 톤과 짜임새있는 연주가 돋보임. 두꺼운 음질과 안정감있는 음악으로 무소로그스키의 곡을 잘 표현함. 때때로 거친 소리의 프레이징이 보임. 아주 좋은 소리를 가짐. 특별히 좋은 소리를 가졌음. 프로코피예프의 곡은 리듬이 흔들리지 않게, 단단하게 유지했으면 좋겠음. 연주한 두 곡 다 좀 더 세밀하고 견고하였으면 매우 훌륭하리라고 생각함. 착실하고 뛰어난 연주였음. 선이 굵으며 자신의 주장이 뚜렷한 것은 매우 좋으나 가다듬어지지 않은 듯 보임. 음색의 표현이 다양해서 좋음. 장래가 기대됨. 이미연 자연스러운 프레이즈 처리와 음악적 안목이 돋보임. 지나치게 빠른 템포를 자제할 것. 좋은 테크닉과 Pianisssimo에서 빛나는 투명한 음색으로 연주한 라벨의 곡이 좋았음. 연주함에 있어 너무 빠른 템포보다 여유가 있었으면. 정리된 투명한 음색으로 좋은 연주를 하였음. (라벨의 곡) 좋은 음악성을 가지고 있으나 곡의 완성도가 부족함. 기교적으로 화려하고 음악적으로 풍성하며 다이나믹한 연주였음. 다양한 소리를 만들줄 알며 좋은 톤을 가진, 많이 기대가 되는 피아니스트. 박력있고 좋은 음악성을 충분히 살리기를 바람. 지나치게 빠른 템포를 택하여 자제력을 잃은 듯함. 표현이 좀 더 자연스러우면 좋겠음. 페달링 연구를 좀 더 하도록. 폭넓은 다이나믹이 좋음. 신이은 음악적 표현이 좋음. 슈만의 고뇌가 느껴지는 내면적 표현이 요구됨. 페달의 잔향까지도 조절한 지적 해석의 슈만 1악장과 명쾌한 터치의 프로코피예프의 마지막 악장은 일품이었음. 음색의 균형감이 요구됨. 깨끗한 연주였으나 소리가 조금 부족. 소리의 무게와 음색 등 다양함을 더 연구했으면. 프로코피예프는 음악적으로 좀 더 이해가 요구되며 많은 발전이 있기를 기대함. 음악적으로 아직 세련되지 않은 듯. 슈만의 곡은 좀 더 성숙한 면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음. Legato 주법 연구 바람. 슈만의 연주는 좋으나 프레이징 표현 및 페달링을 더 연구할 것. 홍은영 좋은 테크닉을 지니고 있음. 자신의 음악적 메시지 전달이 더 잘 되었으면. 음악을 느끼는 여유와 호소력은 있으나 다양한 터치의 구사가 아쉬움. 안정된 연주였으나 곡들의 음악적 특색이 부족했음. 소리의 미묘한 변화에 좀 더 다양함이 있으면 좋겠고 곡을 좀더 새로운 눈으로 보면서 그 음악 안으로 들어갔으면. 팔의 무게를 더 이용바람. 예리한 관찰력으로 좋은 연주를 함. 매우 정돈되고 깔끔한 연주. 다이나믹 폭이 좀더 크게 연주하기를 바람. 섬세한 연구가 돋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