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점표   홍 윤 진 김 수 금 임 은 희 손 형 원 임 수 미 류 재 환 김 광 조 합 계 심사 위원 수 평 균 등 위 (1) 조환희 20 22 (25) 24 (18) 24 22 112 5 22.4 1위 (2) 이연주 12 (10) (21) 13 16 17 13 71 5 14.2   (3) 전민경 (15) (23) 15 19 15 19 21 89 5 17.8   (4) 주혜연 13 (8) 19 16 (24) 21 20 89 5 17.8   (5) 홍중교 (10) 17 17 11 (23) 14 12 71 5 14.2   *2위 및 3위 없음 채점기준 1. 25점을 만점으로 채점함. 2. 각 출연자에 대한 최고점수와 최저점수를 제외하고 집계함. ()표한 숫자는 최고점 또는 최저점임. 3. 국악작곡부는 4명만 심사에 참여했으므로 최고점 최저점을 제외하지 않고 집계함. 심사평 조환희 전체적으로 소리가 좋고 음정이 안정되어 있음. 깔끔한 음악표현이 좋음. 가끔 길게 끄는 음에서 과한 비브라토는 자제했으면. 음폭을 조금 넓히면 좋겠음. 좋은 음색과 음악성을 가짐. 리드가 좀 더 볼륨이 있었으면. 음색 음악성 음정 모두 안정되고 국제무대에 손색이 없는 연주자. 빼어난 테크닉에 비해 울림있고 흐름있는 "소리"가 뒷받침되지 못하는 것이 흠. (비브라토가 그로 인한 부작용의 예) 절제된 표현력으로 안정되게 연주하였고 특히 카덴자에서 고난도의 기술력이 돋보임. 이연주 음악적 표현은 좋으나 너무 과해서 리듬과 소리를 방해함. 고음에서 음정이 떨어짐. 끝소리 정리가 잘 안됨. 소리가 나가는 방향을 연구할 것. 끝음 처리가 미흡. 지나친 표현력 (비브라토, 강약, 빠르기, 제스츄어 등)이 음악 흐름에 오히려 전체적으로 불안정한 요소로 작용함. 고음에서 음정이 낮은 경우가 많고, 좀 더 절제된 표현을 하였으면 좋은 연주가 되었을 것. 음정이 불안하며 음량이 좀 더 풍부했으면 함. 전민경 음색은 좋으나 한 프레이즈에서 소리낼 때 고른 소리가 났으면. 깨끗한 텅깅이 요구됨. 좋은 음색과 안정된 음악이었음. 비교적 안정되어 있음. 테크닉, 소리내기, 음악표현 등에 있어서 포괄적으로 좀 더 많은 탐구가 있기를 바람. 가능성을 스스로 보고 도전해 보기를. 음색은 참 좋았으나 일정치 않은 음정이 문제임. 음색은 좋으나 악상 표현이 약간 강한 듯함. 주혜연 음악적 표현을 좀 더 자신있게 했으면 함. 느린 악장 시작하는 음을 좀 더 부드럽게 냈으면. 또 정확한 음정이 요구됨. 반주와 앙상블이 잘 안됨. 2악장 비브라토 빠름. 테크닉과 주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연주를 보임. 시대 형식에 맞는 음악해석을 좀 더 세밀하고 민감하게 연구한다면 더욱 더 풍성한 연주를 하리라 봄. 음악적인 표현은 참 좋으나 음정에 문제가 있으며 텅깅이 좀 더 분명했으면. 음정에 좀 더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음. 홍중교 소리가 좋으나 템포가 안정되지 않음. 끝음 처리는 정확히 할 것. 좀더 충실한 연습이 요구됨. 상당히 음악적이나 연주태도가 곡의 흐름을 방해함. 템포가 불확실하며 실수가 많음. 소리와 음악이 상당히 좋은 색깔을 띠고, 유연하다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음. 긴장 탓인지 통제력을 간혹 잃었던 것이 아쉬움. 음색은 좋으나 텅깅이 거칠고 리듬이 부정확. 3악장은 준비가 덜 되었던 것 같음. 템포와 음정이 좀더 안정되었으면. 차분하게 연주하기를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