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점표   윤 해 중 서 경 선 이 동 훈 유 병 은 김 청 묵 이 만 방 합 계 심사 위원 수 평 균 등 위 (1) 최정훈 24 23 24 (22) (25) 22 93 4 23.25 1위 (2) 이호원 21 (17) 19 20 (23) 18 78 4 19.5 2위 (3) 박성원 (11) 20 (22) 16 22 17 75 4 18.75 3위 (4) 김길범 18 (8) 17 11 16 (20) 62 4 15.5   (5) 김영선 13 (12) 18 17 (19) 19 67 4 16.75   채점기준 1. 25점을 만점으로 채점함. 2. 각 출연자에 대한 최고점수와 최저점수를 제외하고 집계함. ()표한 숫자는 최고점 또는 최저점임. 3. 국악작곡부는 4명만 심사에 참여했으므로 최고점 최저점을 제외하지 않고 집계함. 심사평 최정훈 주관적 개념과 객관적 개념이 잘 조화된 아주 좋은 작품. 지나치게 기법적이고 음향적이기는 하지만 작품의 완성도가 높은 곡. Tremolo 같은 효과를 사용할 이유가 없는 듯한 부분이 간혹 있음. 전체 구성이 튼튼함. Ⅲ부가 연주효과에 과도하게 치우쳐 성격을 잃음. 이호원 비교적 음악의 구상력과 독창성이 양호한 작품. 짜임새(texture)의 변화가 흥미로움. 그러나 반복이 삽입된 나중 부분에서는 처음의 흥미로움이 결여됨. 현악기의 다양한 테크닉 활용이 있었으면. 매우 흥미있는 아이디어가 중간중간에 보이는데 그것을 잘 발전시키기 바람. 부분간 연결이 다소 부자연스러운 곳이 있음. 소리의 정보가 과다해 산만한 느낌을 받음. 연주적 효과에 과도하게 치우쳤으나 전체적으로 좋음. 박성원 음악적 연결성이 부족함. 너무 이질적인 재료들을 혼합했음;그러나 그 재료들 각각은 아름다움. 2악장으로 구성한 이유는 무엇이며, 두 악장의 관계는 무엇인가? 아이디어의 발전이 section마다 분명하게 나타나 절정감으로 이어졌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음. 부분간의 연결이 갑작스러움. 민속적인 것과 비민속적인 것의 과도한 대비로 전개, 발전이 안됨. 김길범 유기적 통일성이 부족함. 동기적 음형 (리듬 및 음고재론)이 결정적이지 못함. 현악기 특성이 결여됨. 전체적 짜임새를 더 고려했으면. 각 악기의 쓰임새에 있어서 목적이 더 뚜렷했으면 하는 부분들이 있었음. 음악적 호소력이 약함. 전체적으로 음악적 흐름에 의한 작품의 내용적 형태는 안정적이나 마지막 부분에서 고전적 의미의 형식을 설정, 작품 내의 균형이 깨짐. 김영선 음악적 구상력이 부족 한국적 리듬의 사용이 지루함. 변화가 부족한 느낌이었음. 현악기의 특징을 고려, 좀 더 깔끔한 음악이 되도록 했으면. 긴장도의 변화가 심함. 복잡하게 구성된 작품의 전체적 형식을 매우 튼튼하게 구성했음. 마지막 부분이 복합적으로 전개되어 전체적 내용에 혼란을 야기시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