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샵 화면 인터페이스 (1)
포토샵이 실행되면 그림 1과 같은 것들이 화면에 나타날 것입니다.
물론 빨간 선들은 빼고 말이죠. 여러분은 포토샵에게 다음과 같은 세가지의 경로로 명령을 내릴 수 있습니다.
하나는 그림 1의 1번부분입니다. 이 1번 부분을 메뉴바라고 부르고 2번 부분을 툴박스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3번 부분은 팔레트라고 부르죠. 이 세가지를 복합적으로 사용함으로써 여러분은 적절한 이미지 리터치를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하나만 기억하면 됩니다. 즉, 1번부분은 메뉴바라 부르고 2번부분은 툴박스, 3번
부분은 팔레트라고 부른다는 것이죠. 참고로 툴박스와 팔레트를 구분하는 것은 쉽습니다. 툴박스의 윗부분에는
아무것도 쓰여있지 않지만 팔레트의 윗부분에는 각각 'Navigator, Color, Layer라고 쓰여있죠? 이것은 앞으로
이 강의에서 계속 언급되는 부분이니 꼭 기억해 두셔야 합니다. 예컨데 제가 네비게이터 팔레트의 축소 버튼을
선택하라고 했는데 이를 메뉴바에서 찾아보시면 안되겠지요?
자, 이제 이미지 도큐먼트를 하나 불러봅시다. 먼저 이곳을 오른쪽버튼으로 누른 뒤,
'save link as...'를 선택하여 예제이미지를 여러분의 컴퓨터에 저장한 뒤 Winzip등의 어플리케이션으로 풀으면'baby.psd'
라는 이름으로 저장합니다. 그리고 이 문서를 포토샵에서 보려면 메뉴바에서 File-Open...을 선택하세요. 그림
2와 같은 다이얼로그 박스가 열릴 것입니다.
오른편에 Find ... 라는 버튼이 보이시죠? 그 버튼을 눌러보세요. 그러면 그림 3과 같은 다이얼로그 박스가
하나 더 나타날 것입니다. 그림처럼 Find 옆의 박스에다가 baby.psd라고 넣은 다음 Find버튼을 한번 더 누르면
하드디스크안의 'baby.psd'도큐먼트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 도큐먼트를 더블클릭 하거나 한번 선택 후
Open버튼을 선택하세요.
이렇게 도큐먼트가 열리면 또 하나의 윈도우가 열립니다. 이렇게 도큐먼트를 여는 윈도우를 도큐먼트 윈도우
라고 부릅니다.
 그림1  그림2 그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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