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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강에 이어 코스모 플레이어 사용법에 대해 더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점 창 오른쪽에 마치 과녁처럼 보이는 문양이 새겨진 버튼이 있습니다. 이 버튼을 누른 후 화면상 물체의 일부분을 클릭하면 그 부분으로 자동적으로 시점이 이동합니다. 그러나 일단 한번 클릭을 하게 되면 바로 해제가 되므로 다른 곳을 더 자세히 보기 위해서는 한번 더 클릭하고 보고싶은 부분을 누르세요. 중앙의 하단에 있는 두 버튼은 이동 시에 지면으로부터 붙어있거나 떠 있게 할 수 있는 버튼 입니다. 그리고 중앙의 다섯 버튼 바로 우측의 두개의 버튼은 UNDO,REDO 버튼으로써 실수로 잘못 이동했을 시에 UNDO 버튼을 클릭하면 바로 전 시점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REDO 버튼은 설명을 않해도 아시겠죠? 마지막으로 1.0에 비해 추가된 기능이 있습니다. 만약 VRML 파일을 제작할 때 모델에 매핑을 하려고 했는데 이미지의 경로를 잘못 지정했다면 어떻게 될까요? 물론 이미지가 나오지 않겠죠. 그러나 1.0의 경우 때에 따라서는 넷스케이프가 다운되는 현상도 벌어지곤 했습니다만 이젠 틀린 경로나 잘못된 노드 사용 등을 쉽게 알아낼 수가 있게 됬습니다. 만약 그러한 점이 발견되면 바로 위의 네비게이션바 윗 부분에 노란 불이 들어오게 되며 클릭할경우 문제점을 알수있는 콘솔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밖에 맨 우측의 2개의버튼은 온라인 매뉴얼과 프리퍼런스 입니다. 처음에 이러한 기능들을 숙지하고 난후에 가상 세계로의 여행을 떠난다면 기능을 모르고 사용할때와는 달리 VRML의 새로운 가능성을 옅볼수 있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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