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1> MBC(http://www.mbc.co.kr)
MBC(http://www.mbc.co.kr)는 국내 최대의 민영 방송업체답게 국내 방송국 가운데 가장 화려한 비디오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TV를 비디오로 생중계하는 것은 물론이고(생중계 서비스를 받으려면 스트림워크스(StreamWorks)라는 플러그 인을 다운로드해서
설치해야 합니다), 주문형 비디오(VOD; Video on Demand)와 인터캐스트(Intercast)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주문형 비디오를
이용할 경우에는 기존의 비디오를 원하는 때에 다시 볼 수 있는데, 보고 싶은 내용을 신청한 뒤에 일정 기간이 지나면 보게 되는 좀
원시적인 방법을 쓰고 있습니다. 비디오 파일의 특성 때문에 모든 비디오를 디지털화하기 힘든 이유 때문이라고 보면 됩니다.
인터캐스트는 인텔에서 개발한 원리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별도로 구매해야 하는 단점이 있지만, 방송과는 별도로 부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지금 현재까지는 MBC만이 인터캐스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그림1 참조)
예 2> SBS(http://www.sbs.co.kr)
SBS(http://www.sbs.co.kr)는 뉴스를 비디오 파일 형태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난 뉴스까지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언제라도 지난
날짜의 뉴스를 주문형 형태로 받아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최근 뉴스가 빠르게 갱신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그림2 참조)
[그림 1] |
[그림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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