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ML과 브라우저의 관계
이제 HTML에 대한 기본적인 궁금증은 어느 정도 해소되었으리라
믿으며, HTML에게 없어서는 안될 친구에 대해 잠깐 얘기할까 합니다. 바로 브라우저라고하는
거죠. 브라우저는 이미 여러분이 접해본 것이기 때문에 간략히 의미만 정리하고 갈 겁니다.
브라우저는 화면에 HTML 파일을 나타내는 데 필요한 데이터를 요청한 다음에 그 자료를
다시 받는 프로그램입니다. 물론 이 데이터에는 HTML 파일뿐만 아니라 앞에서 언급한 그래픽,
소리 그리고 비디오 파일들도 모두 포함되죠. 일단 데이터를 받고 나면, 브라우저는 HTML의
태그를 읽어서 텍스트의 서식을 지정하여 그래픽 등과 함께 화면에 나타냅니다. 링크를
마우스 단추로 누르는 것은 인터넷에게 다른 파일이 필요하다고 새로 요청하는 거구요.
결국 브라우저와 HTML은 뗄래야 뗄 수 없는 애인 관계라고 할 있죠. 그럼 요즘 가장 많이
사용하는 브라우저에는 어떤 게 있을까요? 인터넷 익스플로러와 넷스케이프가 바로 그
두 가지 브라우저 입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는 곧 4.0 한글판이 발표될 예정이고 넷스케이프는
넷스케이프 커뮤니케이터가 발표되어 있습니다.
[그림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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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3]  |
그림 2. 넷스케이프 커뮤니케이터의 모습
그림 3.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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