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엔 안 좋았지만 올해는

박근혜 대통령이 3일 청와대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서 김한길 민주당 대표가 신년 덕담을 마친 뒤 인사하자 박수를 치고 있다. 김 대표는 인사말에서 지난 한 해 정치는 실종됐다며 비판적 발언을 쏟아내 한때 어색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청와대사진기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