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이 축구 국가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뒤로 처음 소집된 유럽파들이 2일 경기 파주시 축구국가대표팀 트레이닝센터(NFC)에 입소했다. 손흥민은 소속 팀 레버쿠젠 단복을 입었고, 이청용(볼턴) 구자철(볼프스부르크) 지동원(선덜랜드) 박주호(마인츠05왼쪽부터)도 넥타이를 맨 말끔한 양복 차림으로 NFC에 도착했다. 파주=박화용 스포츠동아 기자 inphoto@donga.com
홍명보 감독이 축구 국가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뒤로 처음 소집된 유럽파들이 2일 경기 파주시 축구국가대표팀 트레이닝센터(NFC)에 입소했다. 손흥민은 소속 팀 레버쿠젠 단복을 입었고, 이청용(볼턴) 구자철(볼프스부르크) 지동원(선덜랜드) 박주호(마인츠05왼쪽부터)도 넥타이를 맨 말끔한 양복 차림으로 NFC에 도착했다. 파주=박화용 스포츠동아 기자 inphot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