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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 힘든 경쟁 각오 독일부터 넥타이 꽉 메고 왔다

구자철 힘든 경쟁 각오 독일부터 넥타이 꽉 메고 왔다

Posted September. 03, 2013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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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이 축구 국가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뒤로 처음 소집된 유럽파들이 2일 경기 파주시 축구국가대표팀 트레이닝센터(NFC)에 입소했다. 손흥민은 소속 팀 레버쿠젠 단복을 입었고, 이청용(볼턴) 구자철(볼프스부르크) 지동원(선덜랜드) 박주호(마인츠05왼쪽부터)도 넥타이를 맨 말끔한 양복 차림으로 NFC에 도착했다. 파주=박화용 스포츠동아 기자 inphot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