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회와 고려대가 공동주최하고 동아일보 화정평화재단이 후원한 북한인권 개선을 위한 서울 국제심포지엄이 지난달 30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 100주년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 심포지엄에서 탈북 여성들이 중국에서 겪었던 처절한 인권 유린의 피해를 증언해 참석자들을 숙연하게 했다.
박경모 momo@donga.com
국가인권위원회와 고려대가 공동주최하고 동아일보 화정평화재단이 후원한 북한인권 개선을 위한 서울 국제심포지엄이 지난달 30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 100주년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 심포지엄에서 탈북 여성들이 중국에서 겪었던 처절한 인권 유린의 피해를 증언해 참석자들을 숙연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