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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비는 헬스클럽 작심삼일? 올핸 달라!

Posted January. 09, 2013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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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사년 새해 가장 큰 목표는 뱃살과의 전쟁이다. 이번엔 결코 작심삼일로 끝나지 않으리라. 8일 서울 중구의 한 헬스클럽에서 점심시간을 이용해 운동하는 직장인이 붐비고 있다. 헬스클럽 관계자는 1월에는 연말보다 헬스장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2배 정도로 늘어난다고 말했다.



최혁중 sajinm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