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연평해전과 천안함 폭침사건 희생자 유족들이 1일 기자회견을 열어 제2차 남북 정상회담 대화록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NLL진상규명대책위원회 관계자가 대선후보들에게 보낼 면담신청서를 들어보이자 천안함 희생자인 민평기 상사의 모친 윤청자 씨(가운데)가 마이크를 들어주고 있다.
장승윤 tomato99@donga.com
제2연평해전과 천안함 폭침사건 희생자 유족들이 1일 기자회견을 열어 제2차 남북 정상회담 대화록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NLL진상규명대책위원회 관계자가 대선후보들에게 보낼 면담신청서를 들어보이자 천안함 희생자인 민평기 상사의 모친 윤청자 씨(가운데)가 마이크를 들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