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 병사가 귀순한 강원 고성군의 육군 22사단 예하 최전방 일반소초(GOP) 철책 앞에서 조성직 22사단장(왼쪽)이 12일 유승민 위원장 등 국회 국방위원들에게 귀순 당시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여야 의원들은 북한 병사가 철책을 뚫고 GOP 생활관의 문을 두드려 귀순 사실을 알린 노크 귀순 과정에 대한 의혹을 집중 추궁했다.
북한군 병사가 귀순한 강원 고성군의 육군 22사단 예하 최전방 일반소초(GOP) 철책 앞에서 조성직 22사단장(왼쪽)이 12일 유승민 위원장 등 국회 국방위원들에게 귀순 당시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여야 의원들은 북한 병사가 철책을 뚫고 GOP 생활관의 문을 두드려 귀순 사실을 알린 노크 귀순 과정에 대한 의혹을 집중 추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