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14일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홈경기에서 0-0으로 맞선 전반 41분 헤딩 결승골을 넣은 뒤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작은 사진은 69일간 땅속에서 사투를 벌였던 칠레 광원 33명이 맨유의 전설적인 축구 영웅 보비 찰턴의 초대를 받아 이날 경기를 관전하는 모습.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14일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홈경기에서 0-0으로 맞선 전반 41분 헤딩 결승골을 넣은 뒤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작은 사진은 69일간 땅속에서 사투를 벌였던 칠레 광원 33명이 맨유의 전설적인 축구 영웅 보비 찰턴의 초대를 받아 이날 경기를 관전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