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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새 총리? 총선 승리 이끈 캐머런 당수

Posted May. 08, 2010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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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총선에서 승리한 보수당의 데이비드 캐머런 당수(오른쪽)와 부인 서맨사 여사가 7일 자신의 지역구인 옥스퍼드셔 위트니 선거사무실에 도착하는 모습. 보수당은 13년 만에 집권 노동당을 꺾고 제1당을 차지했으나 단독으로 정부를 구성할 수 있는 과반수 의석을 확보하는 데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