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나 윌리엄스(왼쪽)가 2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챔피언십 결승에서 언니 비너스 윌리엄스를 2-0으로 꺾고 우승 상금 155만 달러(약 18억 원)가 쓰인 상금 패널을 받아든 채 기뻐하고 있다. 세리나는 이번 상금을 포함해 올 시즌에만 619만 달러(약 73억 원)를 벌어들여 한 시즌 최다 상금 기록을 갈아치웠다. 또 세계 랭킹 2위에서 1위로 올라섰다.
세리나 윌리엄스(왼쪽)가 2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챔피언십 결승에서 언니 비너스 윌리엄스를 2-0으로 꺾고 우승 상금 155만 달러(약 18억 원)가 쓰인 상금 패널을 받아든 채 기뻐하고 있다. 세리나는 이번 상금을 포함해 올 시즌에만 619만 달러(약 73억 원)를 벌어들여 한 시즌 최다 상금 기록을 갈아치웠다. 또 세계 랭킹 2위에서 1위로 올라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