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to contents

시각장애인 유학길 안내견 동행

Posted August. 29, 2009 07:57   

中文

28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시각장애 피아니스트인 김예지 씨(오른쪽)가 안내견 찬미와 함께 대한항공 KE093편을 이용해 미국 워싱턴 유학길에 오르고 있다. 대한항공은 항공기를 처음 타는 찬미를 위해 대한항공 종합훈련센터에서 안내견 적응 훈련을 시켰고 김 씨에게는 장애인 전용 카운터 수속 등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박영대 sanna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