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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발걸음

Posted May. 02, 2009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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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미국 미시간 주 워런 소재 크라이슬러 트럭공장에서 일을 마친 근로자들이 퇴근하는 모습. 크라이슬러는 지난달 30일 채권단과의 채무조정 협상이 결렬됨에 따라 파산보호(챕터11) 절차에 들어갔다. 파산보호 신청 과정이 진행되면 크라이슬러 제조공장 중 상당수가 휴업할 것으로 보인다. 피아트와 크라이슬러가 관계를 어떻게 매듭짓느냐에 따라 자동차산업에 큰 변화가 올 것으로 전문가들은 관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