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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리버풀에 1-4 역전패

Posted March. 16, 2009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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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정규 리그 연승 기록이 11경기에서 멈췄다. 맨유는 14일 리버풀과의 홈경기에서 전반 22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페널티킥 선제골로 앞서 나갔지만 이후 4골을 내리 내주며 1-4로 졌다. 선발 출장한 맨유 박지성(28)은 호날두의 페널티킥을 유도하는 활약을 펼쳤고 후반 29분 디미타르 베르바토브와 교체됐다. 박주영(24AS모나코)은 15일 풀타임을 뛰면서 팀이 툴루즈에 3-2로 역전승하는 데 힘을 보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