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5명의 승객과 승무원을 태운 비행기가 강에 불시착했는데도 탑승자 전원이 목숨을 건진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다. 15일 미국 뉴욕을 출발해 노스캐롤라이나 주 샬럿으로 향하던 US항공 소속 에어버스 A320기가 새 떼와 부딪쳐 엔진이 꺼지며 허드슨 강에 비상 착륙한 뒤 탑승자들이 비행기 날개 위에 올라서서 구조선을 기다리고 있다. 베테랑 조종사의 노련하고 침착한 대처와 신속한 구조 덕분에 탑승자는 모두 무사했다.
155명의 승객과 승무원을 태운 비행기가 강에 불시착했는데도 탑승자 전원이 목숨을 건진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다. 15일 미국 뉴욕을 출발해 노스캐롤라이나 주 샬럿으로 향하던 US항공 소속 에어버스 A320기가 새 떼와 부딪쳐 엔진이 꺼지며 허드슨 강에 비상 착륙한 뒤 탑승자들이 비행기 날개 위에 올라서서 구조선을 기다리고 있다. 베테랑 조종사의 노련하고 침착한 대처와 신속한 구조 덕분에 탑승자는 모두 무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