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현지 시간) 열린 미국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은 리즈 위더스푼과 남우주연상을 차지한 필립 시모어 호프먼이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영화 앙코르로 수상한 위더스푼은 최근 차기작 출연료로 역대 할리우드 여배우 중 최고 금액인 2900만 달러(약 282억 원)를 받은 바 있어 겹경사를 맞았다. 호프먼은 만년 조연에서 벗어나 영화 카포티로 최고의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5일(현지 시간) 열린 미국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은 리즈 위더스푼과 남우주연상을 차지한 필립 시모어 호프먼이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영화 앙코르로 수상한 위더스푼은 최근 차기작 출연료로 역대 할리우드 여배우 중 최고 금액인 2900만 달러(약 282억 원)를 받은 바 있어 겹경사를 맞았다. 호프먼은 만년 조연에서 벗어나 영화 카포티로 최고의 연기력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