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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호품 좀 주세요

Posted October. 17, 2005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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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구호품 담요를 얻기 위해 앞 다퉈 손을 뻗고 있는 파키스탄 발라코트의 지진 피해 이재민들. 구호활동에도 불구하고 집을 잃은 이재민들은 기온이 떨어지면서 여전히 생존의 위협을 받고 있다. 파키스탄 정부는 지진으로 사망자가 4만 명에 육박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15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