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정부 집권 2기 내각을 이끌 새 총리 후보가 열린우리당 한명숙() 문희상() 의원 등 3명으로 압축된 것으로 8일 알려졌다.
여권의 한 핵심관계자는 이날 한, 문 의원과 당과 관계된 외부인사 등 3명이 최종 후보로 올라간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그는 최종 후보에 들어간 외부인사는 돌파력과 추진력이 강한 전문경영인(CEO) 출신으로 지금까지 전혀 거명되지 않았다며 한, 문 의원보다는 이 인사가 총리 후보로 지명될 가능성이 훨씬 높다고 전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관저에서 열린우리당 신기남() 의장, 천정배() 원내대표, 홍재형() 정책위의장 등 지도부와 만찬을 함께 하고 총리 후보 지명 문제를 논의했다. 노 대통령은 9일 오전 새 총리 후보자를 정식으로 지명할 예정이다.
김정훈 jnghn@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