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래, 얼굴 싹 갈았다…병상서 짠한 모습 “재혼할까”

정희연 기자shine2562@donga.com2026-01-05 18:24:29




방송인 심형래가 안면거상 수술을 감행했다.
최근 심형래의 유튜브 채널 ‘영구TV’에는 ‘[첫 영상] 심형래 유튜브 시작합니다. 얼굴부터 뜯어고치고 왔습니다’ 영상이 공개됐다.
그는 수술에 앞서 의료진이 건강 상태를 묻자 당뇨도 있고 최근에 심장 스탠스도 시술받았다고 고백했다. 두 번 이혼한 그는 가족 대신 제작진을 보호자로 등록해 짠내를 유발했다.
수술 후 심형래는 퉁퉁 부은 얼굴에도 미소를 잃지 않았다. 그는 “혼자 사는데 아내가 어디 있냐. 약 올리는 것도 아니고”라며 “병원에 오면 재혼할까 생각이 든다”면서도 “어차피 인생은 혼자다. 올 때도 혼자, 갈 때도 혼자”라고 해탈한 모습을 보였다. 매니저에게 “너도 한 번 X가리 뗐다가 붙여봐라”고 농담을 던지는 여유도 부렸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