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매니저 만행 충격 폭로 “도벽·무면허 역주행…” (케냐 간 세끼)

최윤나 기자yyynnn@donga.com2025-12-04 07:58:51

규현은 지난 2일 넷플릭스 예능 ‘케냐 간 세끼’ 방송에서 “도벽 매니저가 있었다. 다른 멤버가 목격해서 잡았다”라고 운을 뗐다.
또 규현은 “창고 같은 곳이 작게 있었는데, 예성이 형이 오니까 매니저가 놀라더라. ‘뭐 했냐’라고 물어보니 ‘아닙니다’라고 했다더라”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규현은 역주행을 하고 자신에게 자리를 바꿔치기 해달라고 요구한 매니저가 있었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유턴을 하면 안 되는 곳에서 매니저가 불법 유턴을 했다. 경찰이 따라오니까 ‘저 이미 면허 정지입니다’라고 하더라”라며 “결국 잡혀갔다. 거짓말 같지만 MSG 하나 없다”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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