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 덴마크 집 공개…더 선명해진 복근 ‘깜짝’ (나혼자산다)

정희연 기자shine2562@donga.com2024-01-11 08:28:00








축구스타 조규성이 MBC ‘나 혼자 산다’를 다시 찾는다. 덴마크 명문 구단인 FC 미트윌란에서 활약 중인 그는 ‘나 혼자 산다’에서 해외 살이를 공개, 북유럽 덴마크의 겨울왕국을 연상케 하는 도시 ‘실케보르’의 일상과 새로운 ‘규성 하우스’를 대공개 한다.
오는 12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이경은)에서는 지난해 7월 덴마크 FC 미트윌란으로 이적한 조규성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른 아침 기상해 몸단장과 스킨케어를 마친 그는 영양제 섭취로 하루를 연다. 몇 년째 유지한 규성의 건강관리 루틴도 공개될 예정. 그런가 하면, 눈 덮인 덴마크의 호수에서 상의 탈의를 하고, 찬물에 입수하는데 다비드상 복근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조규성이 아침부터 차가운 호수 입수를 감행한 이유가 공개될 본방송에 기대감이 쏠린다.
조규성의 덴마크 일상은 오는 12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