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에게 음료세례 당한 美 래퍼, 참지 않고 마이크 던져 [DA:할리우드]

최윤나 기자yyynnn@donga.com2023-07-31 10:35:00

30일(현지시간) CNN등 다수의 매체에 따르면 지난 29일(현지시간) 카디 비는 라스베이거스에서 무대에 올라 공연을 선보였다.
카디 비가 자신의 노래 ‘Bodak Yellow’를 부르는 과정에서 무대 앞쪽에 있던 관객 한 명이 컵 안에 있던 액체를 카디 비를 향해 뿌렸다. 이에 경호원이 무대로 달려가자, 카디 비는 자신의 손에 있던 마이크를 관객을 향해 던지며 즉각적으로 반응했다.
CNN은 최근 카디 비를 포함한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올랐을 때 관객들이 던진 물건에 표적이 되는 경우가 많아졌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