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 엄빠’ 최연소 중딩 엄마 강효민, 다섯째 임신 고백

동아닷컴취재2023-02-07 10:04:00



‘고딩엄빠2’에서 최연소 중딩 엄마로 얼굴을 알린 강효민이 다섯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강효민은 최근 자신의 SNS에 임신테스트기 사진과 함께 “오늘이 딱 10주 차 딱풀이다”라며 임신 사실을 고백했다. 이어 "이번에 남편이 수술하기로 했다. 다섯째가 막내인 걸로. 잘 키워보겠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효민은 지난해 8월 ‘고딩엄빠2’에 출연해 최연소 중딩 엄마로 얼굴을 알렸다. 당시 방송에서 강효민은 중2 시절 교제한 남자친구와 헤어진 후 임신 사실을 알게 돼 첫 아이를 낳았다. 육아에 지쳐 우발적으로 집을 나온 후 만난 남자친구 사이에서 또다시 임신한 강효민은 임신 사실을 전혀 모른 채 지내다 화장실에 가서 아이를 낳았다는 사실을 밝혀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
사진=MBN ‘고딩엄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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