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 테니스 스타 오사카 나오미 “임신”…애 아빠 누군가 했더니?

박해식 기자pistols@donga.com2023-01-12 17:18:00

오사카 나오미.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오사카는 미혼이다. 이날 초음파 사진과 함께 올린 임신과 향후 계획을 알리는 글에서 오사카는 아이 아빠가 누구인지 언급하지 않았다.

오사카 나오미와 코르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오사카는 지난 2019년부터 동갑내기인 미국의 래퍼 코르데(Cordae)와 연인관계다. 2019년 9월 오사카가 자신의 뺨에 뽀뽀하는 코르데의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서 열애 사실을 알렸다. 이후 미국 프로농구(NBA) 경기를 함께 관람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는 등 공개 열애를 즐겼다. 작년 6월 결별 추측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같은 해 10월 둘이 함께 프랑스 파리를 여행을 하는 사진을 소셜 미디어에 올리며 결별설을 일축했다. 다만 둘이 결혼했다는 소식은 보도된 바 없다.
코르데는 2019년 7월 발표한 데뷔앨범 ‘더 로스트 보이’(The Lost Boy)로 주목받았다. 2020년 그래미 어워즈에서 베스트 랩 앨범 후보로 올랐고. 3개의 수록곡 중 ‘Bad Idea’는 베스트 랩 송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흑인 인권신장 운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인 래퍼 코르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짐작대로 아이 아빠는 코르데였다. 미국 빌보드와 TMZ는 이날 코르데 측으로부터 아이의 아버지가 맞다는 것을 확인 받았다고 보도했다.
그는 “최근 몇 달간 경기에서 뛰지 않게 되면서 일생을 바쳤던 테니스에 대한 사랑이 다시 불붙었다”며 “나중에 아이가 내 경기를 보면서 \'우리 엄마\'라고 자랑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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